병원체 썸네일형 리스트형 바이러스에 취약한 기저질환자, 면역력이 답이다 최근 면역력과 관련된 최대의 화두라고 하면, 아무래도 전 세계를 강타한 ‘코로나19 바이러스’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. 사실 우리는 이렇게 전염성이 있는 바이러스에 대해 크게 낯설지 않습니다. 지난 20년 동안, 인류는 4번이나 바이러스의 큰 공격을 받았기 때문이죠. 아마 다들 들어보셨을 겁니다. 사스, 신종플루 그리고 코로나19 바로 이전에 있었던 메르스가 그것들입니다. 이러한 전염병을 일으키는 원인은 ‘바이러스’라는 병균, 더 정확히 말해 병원체 때문입니다. 병원체라는 것은 사람이나 동물에게 병을 일으키는 미생물이죠. 병원체에는 세균, 바이러스, 진균, 기생충 등이 있습니다. 그중에서도 바이러스는 세균보다 훨씬 작고, 전파력은 더 큽니다. 그리고 변종도 빨리 생깁니다. 감기를 일으키는 바이러스부터 아주.. 더보기